한정애 "대주주 양도세, 충분히 의견 전달…정부 압박 좋지 않아"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당이 너무 정부를 압박하는 듯한 모양은 좋은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불확실성을 가능한 줄이는 것은 중요한 문제다.그런 차원에서 대주주 양도세 관련은 늦지 않은 시간 안에 정리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당은 이미 충분하게 관련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충분하게 소통하면서 하고 있고 의견들을 충분하게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정부가 관련 내용을 정돈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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