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초등생 유괴미수범들', "정말 유괴하려 했나"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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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초등생 유괴미수범들', "정말 유괴하려 했나" 질문에…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20대 남성 2명이 법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서부지법은 5일 오전 10시 30분께 미성년자 유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혐의 인정하느냐’, ‘실제로 유괴할 의도가 있었던 것이냐’ 등의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곧장 법정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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