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미수 "장난이었다"더니…CCTV 속 초등생은 겁 질려 도망
피해 초등학교는 2곳, 피해자는 남자 초등학생 4명으로 모두 저학년이었다.
뒷좌석에 탄 C씨의 경우 "잘못되면 중대 범죄가 될 수 있다"고 친구들을 제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 사건은 피해 초등학교가 가정통신문을 통해 학교 인근에서 유괴 시도가 있었다는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보도로 이어지면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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