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4일(현지 시간) 중국을 위해 활동한 중미 지역 국가 국민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무부는 오늘 중미 지역에서 중국 공산당을 위해 의도적으로 활동하며, 이 지역의 법치를 훼손하는 활동을 고의로 지시, 승인, 자금 지원, 상당한 지원을 제공하거나 수행하는 중미 국가 국민의 미국 비자 발급을 제한하는 정책을 내놓는다"고 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런 조처는 미국의 경제 번영과 지역에서의 국가 안보 이익을 보호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중국 공산당과 협력해 지역 안보를 해치는 중미 국가 국민에게 계속해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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