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S제22호스팩과 합병을 추진 중인 삼미금속은 선박 중속엔진용 커넥팅로드 완제품 가공공장 신축을 통해 글로벌 조선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삼미금속은 지난 1986년 국내 최초로 선박엔진용 커넥팅로드를 개발한 후 세계 최대 선박엔진 기업을 포함해 글로벌 조선사 및 선박엔진 제조기업에 커넥팅로드를 공급 중이다.
삼미금속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조선 기업들의 중속엔진 진출이 확대되고 있으며, 기존 중속엔진 분야 기술력 및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증설을 결정했다"며 "선박 중속엔진용 커넥팅로드 완제품 가공공장을 통해 조선 분야 경쟁력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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