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5일 서부간선도로 오목교 교차로 공사 현장을 찾아 출근길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교통불편의 최소화를 당부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건설사업관리단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교통은 시민 삶과 직결된 체감도 높은 분야인데 공사로 인해 발생할 교통체증 대책이 부족했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들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6월 1단계 공사가 시작된 이후로 교통체증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서울시는 공사를 당초 내년년 6월에서 올해 11월로 앞당겨 조기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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