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챗GPT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챗GPT가 카카오톡에서 어떻게 활용될지 구체적인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은 아직 미정으로, 이프 카카오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지난달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친구와 채팅 중에 챗GPT 검색 결과를 공유 받는 방식 등으로 챗GPT와 마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이용자가 유입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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