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중소기업은 중요한 경제 주체일 뿐 아니라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불확실한 세계 경제와 심화하는 디지털 격차 등은 중소기업에는 도전"이라며 "APEC 장관 회의는 능동적 대응과 공동의 미래 설계를 위한 실질적인 대화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장관은 "인공지능(AI)을 포함한 신기술을 통한 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며 "신기술 기반의 혁신적 성장을 위해 정책·인재·인프라 차원의 통합적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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