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새 외국인 디미트로프 입국…"팀 우승으로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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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새 외국인 디미트로프 입국…"팀 우승으로 이끌 것"

남자배구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디미타르 디미트로프(25·불가리아·등록명 디미트로프)가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전날(4일) 2025~2026시즌을 함께 할 외국인 선수 디미트로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5일 밝혔다.

불가리아 리그 CSKA 소피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디미트로프는 지난 두 시즌 프랑스 리그 몽펠리에 발리에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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