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VIP'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선보여온 이정림 감독의 신작이자 전소니와 이유미, 장승조, 이무생의 색다른 만남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다른 공간에 서 있지만 마치 서로를 마주 보고 있는 듯한 모습의 '은수'(전소니)와 '희수'(이유미)가 한 프레임 안에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흐릿하게 보이는 놀란 표정의 '은수'와 상처 가득한 얼굴의 '희수'의 모습은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의 지옥 속에서 이들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이들의 선택에 어떤 배경이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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