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동문 조쨰즈 "아버지가 야구 시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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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와 동문 조쨰즈 "아버지가 야구 시키려고 했다"

가수 조째즈가 전 야구선수 이대호 직속 후배가 될 뻔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홍진경이 "이대호와 조째즈 두 분 조합이 너무 신선한데 어떤 공통분모가 있냐"고 물었다.

이어 김종국이 "누가 선배냐"고 질문하자 조째즈는 "당연히 이대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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