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글로벌 D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D램 업계의 매출 규모는 309억1600만달러(약 43조원)로 지난 분기보다 1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HBM 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SK하이닉스는 매출 기준 D램 점유율이 지난 1분기 36.9%에서 2분기 39.5%로 시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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