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중관계, 비핵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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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중관계, 비핵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 기대"

통일부는 5일 "북한·중국 관계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안정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북한과 중국은 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면서 비핵화를 전혀 언급하지 않아, 중국의 '북핵 불용' 입장이 달라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양국은 2018∼2019년 중국에서 4차례, 북한에서 1차례 정상회담을 했는데 그때마다 비핵화를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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