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방중 대표단으로 참석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간의 짧은 만남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 의원은 "북한 수행단을 열병식과 리셉션에서 한 번씩 봤다"며 "열병식도 저희보다는 한 10줄 정도 앞쪽에 왼쪽에 있었고, 리셉션에서도 거리가 멀었다.그래서 보긴 했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싸우다가 '우리 서로 잘 지내자' 이럴 수는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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