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국가유산청 예산·기금 정부안이 8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1조 4,62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를 통해 마련된 절감재원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과 조화로운 국가유산 보호·활용정책을 펼치는 예산을 중점적으로 편성하고, K-컬처의 뿌리인 국가유산의 세계화로 ‘빅 5 문화강국’을 실현할 것이다.
분야별로는 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기반 구축 5,560억 원, 국가유산 정책 2,537억 원, 문화유산 987억 원, 자연 및 무형유산 886억 원, 세계유산 782억 원, 교육·연구·전시 1,038억 원, 궁능원 관리 1,285억 원 등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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