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국적선사인 HMM 인수 검토에 나서면서 철강·해운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포스코가 HMM을 인수할 경우 원자재 조달부터 제품 수출까지 수직 계열화가 가능해져 물류비 절감과 운송 안정성 확보에 큰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향후 인수 과정은 산은의 HMM 민영화 추진에 따라 공개 입찰 절차를 거칠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