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진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동구의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투샤오위 9단(중국)과의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를 치른다.
두 선수는 종합 세계대회 최초로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 본선에서 나란히 6승 2패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 랭킹 15위' 투샤오위는 글로비스배 세계바둑 20세 이하(U-20) 등에서 이름을 알렸으며 이번 대회에서 종합 세계대회 첫 타이틀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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