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원경' 찍은 문경에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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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원경' 찍은 문경에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 문 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상북도와 경북 문경시에 지은 초실감 가상 제작 시설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문경 버추얼 스튜디오의 LED 월은 몰입감 있고 다양한 촬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천장 LED 월, 이동형 LED 월 등으로 구성됐다.

과기정통부는 비용 문제로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하기 어려웠던 중소 방송미디어·제작사도 기존 공공 버추얼 스튜디오의 최대 2분의 1, 사설 스튜디오의 7분의 1 수준인 600만원(8시간 기준)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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