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9월 독서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한다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관장 이순임)은 오는 9월, 2025년 독서의 달을 맞아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를 주제로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북큐레이션 전시, 영화 상영, 독서 퀴즈, 연체 도서 정리 이벤트, 청년 독서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가 주민들을 기다린다.

이순임 관장은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도서관이 개관 10주년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시간을 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도 ‘만남이 계속되는 우리, 도서관, 마을’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