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만원아파트 조감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청년과 신혼부부의 안정적 주거 지원과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형 만원주택'의 입주자격(안)을 마련하고,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청년은 기준 중위소득 17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최초 4년 계약 후 연장을 통해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형 만원주택은 단순히 임대료가 저렴한 집이 아니라,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거 플랫폼"이라며 "도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현실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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