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본격적인 가을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일손 부족을 줄이고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토요일 운영을 시작한다.
현재 고창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총 98종 1,115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만 총 7442건의 농기계를 지원하였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바쁜 수확 철 농업인들이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정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농촌 인력난 해소와 농업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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