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특검(민중기 특별검사)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인척 집에서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이우환 화백의 1억2000만 원 상당의 그림을 구매한 사람으로 김상민 전 검사를 지목했다.
김 전 검사는 '명태균 게이트' 관련 지난 2024년 총선 당시 김 전 대표가 경남 창원 의창 지역구에 김영선 전 의원 대신 공천을 밀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전 검사가 이 그림을 사서 김 전 대표의 오빠 김 씨에게 건넸다는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