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사과…"강미정 포함 피해자들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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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사과…"강미정 포함 피해자들께 위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강미정 대변인을 포함한 피해자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하고 고개를 숙였다.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지난 3월 14일 전후로 성비위 사건 2건과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당에 접수됐다.

성비위 사건은 각각 피해자 1명 및 가해자 1명씩으로 두 사건 모두 외부기관에 조사를 의뢰했고 당 윤리위원회는 가해자와 친분이 있는 위원을 제척한 뒤 외부위원들로만 심의를 진행했다고 김 권한대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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