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26)이 38일 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출루에는 실패했다.
이틀 전 피츠버그와 경기 대주자로 출전한 그는 전날 경기에서는 대타로 나왔고,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7월 29일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 이후 38일 만에 선발로 나온 김혜성은 피츠버그 선발 폴 스킨스에게 3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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