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미국 텍사스주에 200메가와트시(㎿h) 규모의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건설사업을 추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남부발전은 4일 HD현대일렉트릭과 '루틸 BESS 사업'를 위한 설계·기자재 조달·시공(EPC) 계약을 체결하고 건설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억2000만 달러 규모로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의 최대 주주로서 향후 건설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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