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전시 부스로 운영되는 ‘박물관·미술관 지역교류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전국 사립 박물관·미술관의 우수 전시를 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개최함으로써,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전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독 전시는 ▲김포다도박물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목인박물관 목석원 ▲지적박물관 ▲헬로우뮤지움 어린이미술관 등 5 개관이 참여하며, 연합 전시는 ▲더리미미술관 & 모산조형미술관 ▲조선민화박물관 & 영훈뮤지엄 ▲합천한의학박물관 & 박물관 수 등 3 개 팀이 협력해 지역을 교류하는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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