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부상 탓에 김하성은 올해 탬파베이에서 24경기 출장에 그쳤고, 성적마저 타율 0.214(84타수 18안타) 2홈런 5타점 6도루 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611로 부진했다.
탬파베이와 결별한 김하성은 애틀랜타와 손을 잡았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MLB 세 번째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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