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9월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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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9월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 집중 점검

서울 서초구는 9월부터 ‘기타수질오염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배출 관리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물환경보전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이들 사업장도 수질오염물질 배출 사실을 관할 지자체에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에 구는 9월부터 지역 내 안경원 약 115개소를 중심으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해 소규모 사업장의 폐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질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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