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전문가 "비핵화 거론안한 中…북핵 국제공조 더 어려워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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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비핵화 거론안한 中…북핵 국제공조 더 어려워질수도"

북한 비핵화에 대한 언급 없이 협력을 강조한 4일(중국 현지시간)의 북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핵 문제와 관련한 국제 공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미국내 한반도 전문가가 진단했다.

김 부장은 "아마도 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더 우선시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는 비핵화가 대북정책의 목표라고 발표했고, 여기에 대해 북한은 단호하게 거부하고 있는데, 이번에 북러, 북중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은 중국과 러시아를 등에 업고 비핵화의 벽을 더 높였다"며 "이 두 나라의 지원이 있으면 북한으로선 미국과의 대화가 급하지 않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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