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 설문조사를 오는 22일까지 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조사는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은 더 좋은 마포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형식적인 예산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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