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24~25일, 27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한국문화의집에서 '무악 2-보허자무'(舞樂 2-步虛子舞) 공연을 연다고 5일 밝혔다.
공연 대미를 장식하는 춤 '결'(結)에서는 50년 지기인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 명인의 춤에 반주를 더한다.
'국내 남성 직업무용가 1호'로 유명한 국수호 명인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과 2002년 한·일 FIFA 월드컵 개막식 안무를 총괄한 한국무용의 산증인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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