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난치병 극복을 위한 기초융합연구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첨단 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의료 해법을 모색하는 폭넓은 논의의 장이 되었다.
◇ 세션 2.정밀의학과 병리 진단의 정점: 세포와 유전자 기반 전략 두 번째 세션에서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 전략과, 유전자 융합 탐지를 통한 암 진단의 정밀화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표자인 박준혁 교수(가톨릭의대 의생명과학교실)는 ‘Inorganic-Organic Nanocomplexes for Biomedical Applications’를 주제로, 무기물과 유기물을 정밀하게 조합한 나노복합체(Nanocomplex)가 약물 전달, 진단, 조직 재생 등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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