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마친 김지민은 김준호의 피부 관리를 위해 패치를 붙여주겠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시력이 나빠지니까 인상을 쓰게 된다"라고 털어놨고, 자신의 얼굴에 패치를 붙여주는 김지민에게 "결혼하니까 좋네.결혼하고 팔자가 좋아졌다.피부 간병인일세.남자들은 약간 좀 혼자 잘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지민이 자신의 기미에 패치를 붙이자, 김준호는 "자기가 옥에 티가 딱 고거 기미 하난데.다 예쁜데 그나마"라고 말해 김지민을 분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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