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집중호우 등에 따른 지반 침하 사고 등에 대비해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지하안전지킴이'와 함께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지하 개발 사업장 안전 점검을 한다고 5일 밝혔다.
9명의 지하안전지킴이가 참여해 현장 내 배수 처리 및 토사 유실에 의한 붕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한편, 경기도는 지반 침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지하안전지킴이' 정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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