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033780)는 심각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강릉 지역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기부금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심영아 KT&G ESG경영실장은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가뭄 피해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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