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내년 파운드리 중요한 해…1.4나노 진행 상황 파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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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내년 파운드리 중요한 해…1.4나노 진행 상황 파악 가능"

데이브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뉴욕에서 열린 시티그룹 주최 글로벌 TMT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히고 "내년쯤 1.4㎚(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의 진행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4나노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와 삼성전자를 앞서는 최첨단 파운드리 공정이다.1.4나노의 성공 여부는 인텔 재도약의 핵심 요소로 여겨져 왔으며, 인텔은 이들 기업보다 앞서 내년 말 공정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진스너 CFO는 다만, 외부 고객을 확보할 경우 1.4나노 생산 능력을 구축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이를 "재무적으로 당연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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