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캄보디아 특급' 스롱, 나란히 LPBA 8강 진출…조재호·강동궁은 64강 승부치기서 탈락 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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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캄보디아 특급' 스롱, 나란히 LPBA 8강 진출…조재호·강동궁은 64강 승부치기서 탈락 쓴맛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LPBA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이닝엔 조재호가 공격에 실패했고, 응우옌 득아인찌엔이 침착하게 공격을 성공시키며 조재호의 패배가 확정됐다.

'헐크' 강동궁은 장남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4세트를 15-7(11이닝)로 따내며 승부치기까지 끌고 갔지만, 2차례 공격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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