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나란히 LPBA 8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3이닝엔 조재호가 공격에 실패했고, 응우옌 득아인찌엔이 침착하게 공격을 성공시키며 조재호의 패배가 확정됐다.
'헐크' 강동궁은 장남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1-2로 밀리던 상황에서 4세트를 15-7(11이닝)로 따내며 승부치기까지 끌고 갔지만, 2차례 공격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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