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헬스 트레이너가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끄지 않고 내려오는 회원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또 A씨는 "대다수 사람들은 러닝머신이 비어있으면 멈춰있는 상태로 생각한다.돌고 있는 러닝머신에 무심결에 발을 올렸다가 크게 다치는 회원들을 몇 번 겪었다"며 "그로 인해 보험회사를 불러 처리하는 등 고소까지 갈 수 있는 복잡한 상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헬스장 사장 누구도 러닝머신 끄지 않고 내려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분 없다"라고 지적했다.
러닝머신 끄지 않고 내려온 당신이 누군가 끄지 않은 러닝머신에 올라갔다 크게 다친다면 그것도 정당하다고 생각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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