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민도희가 공공장소 민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빠른 사과로 상황을 마무리했다.
이어 "공공장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제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았고, 공인으로서 더욱 조심했어야 했다"며 "여러분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앞으로는 사소한 행동 하나에도 더 주의를 기울이며 신뢰받는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재차 사과했다.
또한 이민정이 제단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은 점을 지적하며 "성당 제단은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곳이 아닌데 경솔했다", "외국에서 종교적 공간을 존중하지 않은 행동으로 비칠 수 있다", "공간의 의미를 몰랐다 해도 주의가 부족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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