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민단속국, 조지아 현대차-LG엔솔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현장 압수수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美 이민단속국, 조지아 현대차-LG엔솔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현장 압수수색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지난 4일(현지시간) 오전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에 나섰다.

조지아주 순찰대 정보 담당 크리스털 자이언 대위도 "현대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HSI의 형사 수색영장 집행을 지원했다"고 확인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HSI에 문의하라고 전했다.

HL-GA는 지난 2023년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75억 9000만달러(약 10조원)을 투입해 건설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 공장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