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부모님이 엄청 고생하셨다.그 당시에 한국에서 미국에 가져갈 수 있는 돈이 제한되어 있어서 저희 부모님께서는 달랑 200달러 정도를 들고 미국으로 이민가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부모님이 엄하셨냐는 타블로의 말에 다니엘 대 킴은 "꽤 엄하셨다.아빠가 엄하셨다"면서 "아버지가 경상도 사나이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타블로는 "아니 형, 이제부터 한국어로 하는 연기할 때 무조건 경상도 사투리로 하세요"라고 라고 권했고, 다니엘 대 킴은 "그러고 싶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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