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017670]이 이용자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지난달 한 달간 T멤버십 제휴사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자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 이용자가 급증했다.
5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분석에 따르면 지난 달 안드로이드, iOS를 합한 이용자 수 급상승 1위 앱은 SKT T멤버십으로, 7월 대비 이용자 수가 331만명 늘었다.
SKT는 해킹 사태 피해 보상의 일환으로 8월 한 달간 통신 요금 50% 감면, 연말까지 매월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T멤버십 제휴사 할인 확대 등을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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