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전국 사회연대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저금리 대출상품이 지난 7월 말 기준 누적 2115억 원의 금융 공급 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신협은 2016년 7월, ‘신협 상생협력대출금’을 도입하면서 사회연대경제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7월 말 기준, 신협은 전국 1107개 사회연대경제기업에 총 2056건, 누적 2115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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