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주석, 김정은에 9·9절 축전…"하루빨리 상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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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주석, 김정은에 9·9절 축전…"하루빨리 상봉 희망"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내 조속히 상봉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끄엉 주석은 전날 북한 정권 수립 77주년(9·9절)을 계기로 발송한 축전에서 양국이 수교 75주년을 맞은 올해를 '친선의 해'로 선포한 점을 들며 "대단히 특별한 의의를 가지는 해"라고 평가했다.

그는 양국 친선관계가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 3월 김정은 총비서, 국무위원장 동지의 베트남 공식 친선 방문 이후 중요한 진전을 이룩하고 있는 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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