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소장은 채해병 순직 사건 발생 당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이었다.
2023년 7월 30일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과 박정훈 해병대수사단장이 채상병 사건 초동조사 결과를 이 장관에게 보고했던 현장에 있었다.
특히 박 소장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재조사를 맡았던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에게 “장관님 의지가 확고하다”며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혐의자에서 제외시키라고 압박한 통화녹음 파일을 채 상병 특검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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