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3~4일 구청 사무직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7월 진행한 '2025년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조사'에서 컴퓨터·서류 작업 등으로 목이나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의 사례가 다수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과 예방방법 강의, 사무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