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민의 오랜 숙원인 복합복지시설 "옹진군민의 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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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민의 오랜 숙원인 복합복지시설 "옹진군민의 집 개관" 

인천시와 옹진군은 5일 중구 연안부두로에 위치한 ‘옹진군민의 집’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상악화에 따른 잦은 여객선 결항으로 육지 체류에 불편을 겪는 옹진군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옛 센트로호텔을 매입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1,158㎡ 규모의 복합복지시설인 ‘옹진군민의 집’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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