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조원동(옛 신림8동)의 한 피자 가게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 당시 흉기에 찔린 피해자 중 1명이 119에 직접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 사건으로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과 인테리어 업자 부녀 등 3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A의 치료 경과에 따라 퇴원하는 대로 살인 혐의로 체포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건의 배경에는 A씨가 평소 피자 프랜차이즈 본사와 갈등을 겪었던 것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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