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빅리그 입성 무산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오현규는 “당사자 간 합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며 “큰 팀에서 기회가 오고 분데스리가에서 공격수로 뛰는 것 자체가 행복한 일이기에 기대감이 있었지만, 슈투트가르트의 상황이 있지 않았겠나”라고 돌아봤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 훈련에서 오현규가 몸을 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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