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에비타’가 14년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다.
무엇보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가 나란히 캐스팅되며 다시 한번 무대 위 ‘부부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손준호는 에바의 남편이자 아르헨티나 대통령 후안 페론 역을 맡아 무대에서 부부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